처음에 노랑빛이 별로 없을때 너무 궁금해서 까먹었는데 맛은 자몽의 떨떨음한 맛이 많이 났어요 .그래서 노랗게 후숙이 될 때까지 기다렸어요. 그런데 90%가 노랗게 익을때까지는 도저히 못기다려서 조금씩 노랗게 익기 시작하면 먹었어요 ㅋㅋㅋ 확실히 노랗게 익는 속도에 따라 맛차이가 있어요 노랗게 많이 익을수록 단맛이 올라와요~ 그런데 이 단맛이 귤처럼 달~달~한 단맛이 아니라 은은한 단맛이에요. 그래서 쌉쏘롬한 맛+적당한 달달한 맛+톡톡터지는 식감 으로 맛있게 먹었어요. 아직도 반절이나 남았어요 ㅋㅋㅋ솔직히 처음에 다 초록빛이여서 잘못샀나...괜히 샀나... 약간의 후회와 걱정이 됐고 가족들도 이걸 왜사냤고 구박을... 하지만 지금 온가족이 다 맛있게 먹고 있어요!!! ㅋㅋㅋ 그런데 후숙 될수록 그 톡톡터지는 식감은 반감되요 ㅠㅠ 그게 좀 아쉬워요 ㅋㅋㅋ하지만 나중에 또 쟁일 계획이에요 ㅋㅋㅋㅋ저는 처음 받았을때 노랗기 1도 없고 3일정도 자연후숙되도록 놨는데도 노랗기가 보이지 않아 사과와 바나나 꼭지 놔둬서 후숙했어요 확실히 후숙이 빨리 되더라고요 ㅋㅋㅋ
